“작은 부상, 관리 필요”… 손흥민 ‘개별훈련’ 진행, FA컵 선발 가능할까?

 

FA컵 16강전을 앞둔 손흥민에게 부상 이슈가 발생했다. 현지 매체는 손흥민이 훈련장에서 개별 훈련을 진행했다고 전하면서 우려를 표하고 있다

손흥민이 몸담은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3월 2일(한국 시간)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2022-2023 FA컵 5라운드(16강)를 준비 중이다. 지난 20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과 26일 첼시전 리그 홈경기를 연이어 2-0 승리로 마친 후 치르는 경기이기에 분위기는 좋은 상황이다.

728x90

하지만 좋지 않은 소식도 전해졌다. 영국 ‘더부트룸’은 손흥민이 과부하가 걸린 상태이며, 지난 두 경기 벤치를 지킨 이유를 토트넘 홋스퍼 수석코치인 크리스티안 스텔리니의 발언을 인용해 “작은 부상 문제를 안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풋볼런던’ 역시 손흥민에게 약간의 문제가 있음을 암시했다. 최근 손흥민이 개인 훈련을 하도록 강요받고 있고, 자세한 원인 규명은 되지 않았지만 메인 그룹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운동을 했다고 전했다.

반응형

여러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마냥 긍정적인 상황은 아니다. 그러나 하부 리그 클럽을 상대로 짧은 시간이나마 출전해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다면, 이는 손흥민의 자신감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을 거로 기대된다.



출처 : Best Eleven(https://www.bestelev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