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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함 용서해주십시오”…‘불타는트롯’ 황영웅, 전과는 인정→하차 안해

by SeeAm 2023.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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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 중인 황영웅이 전과가 있다는 논란에 휩싸인 지 사흘 만에 자신의 입장을 밝힌 가운데, 제작진도 해당 사실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또 “황영웅(씨)은 검찰의 약식 기소에 의한 벌금 50만 원 처분을 받았다”라며 “제기된 내용에 있어서 서로 다른 사실이 있음도 확인하였고, 억울한 부분도 있을 것으로 생각도 된다”라고 덧붙였다.

 

25일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은 “최근 출연자 황영웅(씨)에 대해 제기된 내용들에 대해서 사실 확인을 하였다”라며 “출연자 선정에 있어서 사전 확인과 서약 등이 있었으나, 현실적인 한계로 유감스러운 상황이 발생했다는 점, 시청자 분들과 팬 분들께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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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불타는 트롯맨’ 측은 “황영웅(씨)는 모든 잘못과 부족함에 대해서 전적으로 사과하고 있으며, 자신의 과거 잘못을 먼저 고백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다”라며 “향후 본 사안과 관련하여 면밀히 살펴 올바른 회복이 있도록 하겠다”라는 대응도 약속했다.

 

한편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에는 황영웅의 과거 일진 의혹과 학폭 논란, 전과 논란 등이 수면 위에 올랐다. 또 자신이 황영웅에게 폭행당한 사실이 있다고 밝힌 A 씨는 과거 문신사진까지 공개해 논란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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