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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간다는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다.
미칠 듯이 힘들다가도 갑자기 기분이 좋아지고
기분이 좋다가도 갑자기 우울해지는.
그래서 조금 어렵다.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늘 의문을 품고 산다.
그래서 언제나 답을 모른다.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을 만나가면서 느껴지는 것은
각자의 자리에서 정말 최선을 다하고 살아가는 것
치열하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리고 아름답게 보이는 사람들의 노력이
그나마 우울했던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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