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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고 있다.
올해 초만해도 멍하니 살아가기에 바쁘기만 했던 나에게도 목표가 생기고
작은 희망이라는게 생겼다.
내가 이름 지은 가게.
평생 하지 않던 부동산에 대해서도 알아보기 시작했고 정부에서 하는 혜택들도 열심히 찾고 있다.
창업지원을 하면서 그 전부터 하던 대회사업을 더욱 크게 만들어보고 싶은 생각도 있다.
그리고 그 전에 해야하는 것은 눈치보지 않고 내 일을 해나가는 것이다.
그러려면 내 가게가 있어야 한다고 강하게 생각한다. 2021년에 들어가면서 얻은 30대 타이틀은
생각보다 나를 크게 만들어주고 있다.
처음 생각하는 것보다 조급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마냥 나른하고 풀어져있지도 않은 상태.
지난번 글에서 얘기했던 것처럼 한 사람을 만나면서 생각하는 구조 자체가 많이 바뀐게 확실하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서 '드로우앤드류' 라는 분을 알게되었다.
이 분은 어쩌면 나에게 훌륭한 멘토가 될 수 있는 분이다. 매일 이 분의 영상을 찾아보고 있다.
' 자기암시와 나만의 퍼스널브랜딩'
퍼스널브랜딩이라는건 사실 큰 문화충격이었다.
내 자신이 브랜드가 되어 나 자신을 다른 사람에게 소개하고 알리는 것으로 이해를 했는데
이게 정확한지는 모르겠다. 근데 정말 이 분의 영상을 하나 하나 보면서 느끼는 것은 절대 쉽게 이루어지는건
없다는 생각이다. 저번에 얘기했던 치열하다는게 이런 느낌인가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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